조화로운 감성으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든다.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창의핸즈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창업가 정신과 글로벌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Nexon Developer’s Conference)’,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Nexon & Partners Center)’, ‘넥슨 오픈 스튜디오(NOS, Nexon Open Studio)’, ‘넥슨 글로벌 인턴십’ 등이 있다.

1)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Nexon Developer’s Conference)

지난 2007년 넥슨의 개발자들이 서로의 게임 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규모 사내행사에서 출발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는 2011년 본격적으로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넥슨을 넘어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발돋움했다. 2007년 33개에 불과했던 세션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3년 기준 200여 명의 발표자, 100개 이상의 세션으로 그 규모가 확대됐으며, NDC의 주요 세션들은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Korean Games Conference)를 포함한 국내 유수의 컨퍼런스 세션으로 초청받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인정 받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NDC 14’는 5월 26일(월)부터 30일(금)사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넥슨 판교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진행됐다. ‘Checkpoint’를 슬로건으로, 플랫폼, 장르를 불문하고 게임산업이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최근 각광받는 트렌드를 살피고, 이를 토대로 향후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Nexon & Partners Center)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는 유망한 게임 벤처의 창업 및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NPC 입주 기업에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입주사가 원할 경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넥슨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하다.


넥슨은 2012년 5월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NPC 선릉점을 오픈, 6개 개발사의 게임 개발 및 운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0월에는 경기도 분당구 삼평동에 약 1,888평방미터(약571평) 규모로, 12개 업체, 총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NPC 판교점을 오픈, 현재 9개 개발사의 스타트업을 돕고 있다.




3) 넥슨 오픈 스튜디오(NOS, Nexon Open Studio)

넥슨 오픈 스튜디오(NOS, Nexon Open Studio)는 우수 개발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대회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게임업계 입문에 필요한 실질적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즌 종료 시 모든 미션의 점수를 총합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소정의 상금을 전달하며, 입상여부와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매년 하반기에 시행되는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4) 넥슨 글로벌 인턴십

게임에 관심 있고,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을 선발, 게임을 주제로 한 각종 강연 및 실습을 진행하고, 해외 유명 게임 개발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10회 인턴십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