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감성으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든다.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나눔핸즈 넥슨의 사회공헌 동호회 ‘핸즈업’을 비롯해 사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른 활동으로, 소아병동 및 각종 시설 방문, 성금 모금, 헌혈행사, 연탄 나르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대표되는 활동으로는 푸르메재단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 동참,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설립 등이 있다.

1) 넥슨-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조성관련 활동

넥슨은 2012년 9월 서울 자하문로에 문을 연 '푸르메재활센터'에 재능기부와 건립금 10억 원을 기부한 이래, 센터 아이들을 위한 연말 음악회 및 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개최하며 푸르메재단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3년 6월 푸르메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넥슨은 기금 모금의 첫 단계로, 푸르메재단과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한 바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의 총 모금액 11억 3천2백만 원과 동일한 금액을 먼저 기부했다. 그리고 ㈜엔엑스씨(대표 김정주),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 ㈜네오플(대표 이인) 등 넥슨 관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공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2억 8,965만원의 기부금을 푸르메 재단에 전달하였다.(2014년 6월 17일 기준)

2012.09.05
넥슨 컴퍼니, 장애어린이 재활센터에 기부
2012.12.21
넥슨, 푸르메재활센터 어린이 위한 음악회 개최
2013.04.24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모금 활동 콘서트 후원
2013.05.03
푸르메재활센터에 어린이날 선물 제공
2013.06.20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조성 협력관련 협약 체결
2013.08.29
‘더놀자 밴드’ 창단 1주년 기념 기부 콘서트 개최
2013.09.11
‘FIFA 온라인 3’,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종목 참가 기념 기부금 전달
2013.09.27
‘넥슨 자전거 국토종단 원정대’ 완주 기념 기부금 전달
2013.10.23
넥슨 컴퍼니, 푸르메재단에 2억 3천만 원 기부
2013.11.20
넥슨 및 푸르메재단 공동 주최로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 개최
2013.11.26
넥슨 컴퍼니, 푸르메재단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SNS 캠페인 진행
2013.12.13
네오플, 어린이재활병원 식당 공간 조성 위해 푸르메재단에 30억 원 기부
2013.12.18
어린이재활병원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성주-김민국 부자 위촉
2014.02.26
마영전 유저 기부금 1억 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
2014.03.16
넥슨 러너즈 2014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도전 기념 기부금 1억 5500만 원 기부
2014.03.26
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 기념 10억 원 기부
2014.06.13
넥슨,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션 자전거 국토 종단 라이딩에 1억 기부 동참
2014.06.17
사이퍼즈, ‘희망의 별’ 이벤트 기부 아이템 판매액의 10배인 5억 원 기부

※ 푸르메재단이 짓고 넥슨이 후원하는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독립된 자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재활+사회재활+직업재활’을 연계한 ‘장애어린이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어린이재활병원(병상 100개)을 비롯해, 직업재활센터, 체육시설, 주민복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애어린이는 물론 취약계층의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까지 연간 15만 명이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628번지에 지상 7층 지하 3층(3,215㎡, 약 970평) 규모로 준비 중이며, 201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게임업계 최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설립 및 운영

㈜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신원석)는 지역 균형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게임산업에 이바지하는 것을 모토로 2011년 10월 부산에 설립됐다. 모회사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운영서비스 지원과 고객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체험형 디지털 감성 놀이터인 ‘더놀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30일에는 부산 최초, 게임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으며, 2013년 ‘올해의 장애인 편한 일터’에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은 현 76명으로 이중 약 41%(31명)가 장애인이다(2014년 3월 기준). 주력 사업부서인 웹서비스운영팀은 32명 중 25명이 장애인이며, 이 중 중증장애인 비율이 72%에 달한다. 이는 통상적으로 장애인 인력이 단순 생산 및 제조 인력으로 산업 현장에 투입되었던 것과 달리 지식 서비스, IT 등 첨단 산업에도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사내에는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각종 특수시설도 갖추고 있다. 모든 문은 문턱을 제거한 자동문이며, 전체 이동통로와 동선에 핸드레일(handrail)과 점자안내판을 설치해 장애인 직원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또한 사무실 내에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샤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직원과 비장애직원이 하나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심동체 퀴즈, 물건 멀리 잇기 게임 등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이스퀘어 워크숍’, 비장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1.10.07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설립
2011.11.10
부산시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 기업ㆍ문화콘텐츠 전시관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2.04.1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장애인고용 문화 확산’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2.06.26
‘제12회 전국 문화산업 정책 워크숍' 기업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2013.04.18
고용노동부 주최, ‘2013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3.12.31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올해의 장애인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하여 2008년 1월 14일부터 시행됐다.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 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관련 법규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 수 10명 이상 ▲상시 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그 중 50% 이상은 중증장애인일 것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출 것 ▲’최저임금법’에 규정한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할 것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