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 반도체 전쟁

  • 작성자
    관리자
  • 이메일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변재일(더불어민주당), 박대수(국민의힘) 의원이 공동주최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 반도체 전쟁 토론회가 9월 23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윤영찬 의원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세계 주요국들은 반도체를 국가 안보 자산으로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의 정책과 체계적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앞으로 AI 반도체가 반도체 시장은 물론, 모바일, 자동차 등 여러 시장의 판을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우리나라도 국가 차원의 경쟁력을 갖춰나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 변재일 의원도 “AI 반도체를 선점하기 위한 세계 주요국들의 기술패권 경쟁이 날로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초거대 AI 주도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스타트업, 육성, 산학연 공동 연구 지원 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들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은 “경쟁국인 미국은 지켜보다가 문제가 되면 개입하는 문화가 조성됐고, 중국은 정부가 앞서 집단 지원에 나서 AI 산업의 핵심인 대규모 데이터가 쉽게 쌓이고 있다”며 “한국은 데이터 수집량 자체가 적은데 그마저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수집이 막히는 경우가 과하게 많아, 반드시 필요한 규제가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규제가 무엇인지 일제히 살펴봐야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환영사

 

 

축 사

 

-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박대수 국회의원(국민의힘)

 

 

- 김진표 국회의장

-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

 

 

 

발 제

 

 

종합토론

 

[발제] 김진우 교수(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좌장] 박성호 회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패널] 하정우 센터장(네이버 AI LAB)

         김형래 부사장(카카오브레인)

         박성현 대표(리벨리온)

         백준호 대표(퓨리오사)

         류수정 대표(사피온코리아)

         정민석 CTO(꿈많은청년들)

         제성원 CPO(뤼튼테크놀로지)

         엄 열 국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