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0일(수) 제 8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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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지나다가 광화문글판에 붙은 짧은 시 구절들을 스치듯 본 적이 있다. 그때마다 마음이 환해지는 듯했다. 누군들 마음 아파본 적이 없을까. 누군들 영혼에 흠결 하나 없이 살 수 있으랴. 내 마음 환해지듯 저 짧은 시구들이 실패하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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