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4일(월) 제 839호
뉴스 수신자 : 9,306명(2010년 10월 1일 현재)
술에 취한 첫 단계는 '우럭우럭하다'는 형용사로 표현된다. 얼굴에 차츰 술기운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좀 더 취하면 거슴츠레 눈시울이 가늘게 처진다. 그 모습을 두고 '간잔지런하다'고 말한다. 딱 맞을 정도로 취한 상태는 '거나하다'고 하고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