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월) 제 69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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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똥을 소중하게 다뤘다. 밥은 나가서 먹어도 똥은 기필코 집에 와서 쌌을 만큼 귀한 자원으로 여겼다. 똥이 먹거리를 생산하는 거름으로 쓰인 탓이다. 똥은 순환한다. 흙과 곡식과 똥의 순환 관계에서 핵심고리는 똥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