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월) 제 67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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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인사할 때 '여전하네'라는 말을 하는데, 반년 혹은 1년 정도 만나지 않았다면 '분자 차원'에서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너무나도 여전하지 않은 상태다. 이미 당신 내부에서는 과거 당신의 일부였던...>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