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8일(수) 제 621 호
뉴스 수신자 : 8,912명(2009년 11월 17일 현재)
혹시나 하는 마음 반, 돈이 아깝다는 생각 반으로 돌돌 말린 한지를 펴자 이상하게 생긴 원 하나와 언뜻 알아보기 어렵게 휘갈겨 쓴 글씨 자세히 보니 '휘왼소원'이라 써 있습니다. '이게 뭐라는 거야?' '역시~ 그렇지' 무슨 뜬금없는 사기냐...>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