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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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스승님과는 지금도 같이 일한다. 제일 처음 만난 일번관에서는 실장님과 안 군으로 신라 호텔에서는 책임 주방장과 조리사로 그리고 지금 스시 효에서는 실장님과 안 사장님으로, 밖에서는 '스승님과 자네'로 서로 부르고 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