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0일(금)
뉴스 수신자 : 7,065명(2009년 7월 10일 현재)
게으름은 있는 그대로 내 버려 둔다는 것이다. 그것은 슬기로움이나 너그러움의 한 형태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한가로이 거닐기, 남의 말 들어 주기, 꿈꾸기나 글쓰기처럼, 사람들이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버려진 순간에 깃들여 있다...> more